해병대 대청대 부대 이병 구속 - 섬 경계근무 답답함에 수류탄

섬 경계근무 답답함에 수류탄

생활관에서 수류탄 터트린 해병대 이병

해병대 대청대 부대 이병 구속

대청도 해병대 생활관에서 

섬 근문 답답함에 지난달

 수류탄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수류탄 폭발 소행은 이병의 소행으로 보고 

이병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수류탄 폭발시 충격으로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건 직후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BUT 

헌병대 조사에서 

섬 경계근무가 답답했고, 

주변의 관심을 끌고 싶었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올해 4월에 입대했고 

5월30일 대청도 부대로 전입한 

이병은 수류탄을 반납하지 않고 

30분이상 가지고 있던 이유를 

계속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